[대만]여행의 마지막 날, 힐링으로 꽉 채운 하루!_3박4일 일정 추천_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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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유롭게 시작된 하루는
여행의 여운을 천천히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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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 짐 보관  

여행 마지막 날은
제가 묵었던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타이베이 호텔
(시먼역 3번 출구 앞)
2층에서 캐리어 짐 무게를 체크한 뒤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프런트에 짐을 맡긴 후 하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짐 걱정 없이 가볍게 움직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점심식사

 

키키레스토랑 (KIKI 레스토랑)  

위치는 타이베이 101 타워 근처이며
저희는 예약을 하여 2인 세트를 먹었습니다.

키키레스토랑은
대만 현지식 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인기 레스토랑입니다.  

예약해 둔 2인 세트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라오피넌러우 (소고기요리)  
- 쑤안니바이로우 (마늘소스 돼지고기)  
- 창잉토우 (고추요리)  
- 펑리쌰우치우 (파인애플 새우)  
- 쌀밥 2 공기 + 음료 2캔(타이완 맥주 or 탄산음료)

깔끔한 맛에 현지 감성이 더해져,
여행의 마지막 식사로 제격이었습니다.

키키레스토랑 2인 세트 구성

*꿀팁

저희는 11시 30분에 예약해
조금 이른 점심 식사를 하였는데
그 시각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예약은 필요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세트로 예약하는 것보다
직접 골라 드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KIKI 레스토랑 https://www.kiki1991.com.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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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호텔 근처
시먼역으로 돌아와
마사지샵을 들렀습니다.

(마사지샵) 근무문(勤務門)  

위치는 시먼역 근처로
약 1시간 정도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가격은 한화 약 15,000~20,000원부터
다양했습니다.

전문 마사지숍으로, 특히 발 마사지가 유명합니다.  
여행 내내 걸어 다니느라 쌓였던 피로를
확실히 풀 수 있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근무문
https://maps.app.goo.gl/wxenvgBDHzXh3yPz7

Jin Wu Men Kung Fu massage

 

귀국 준비

호텔에서 짐을 찾은 후
공항까지 약 1시간 10분 소요되므로
오후 4시경 호텔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오후 5시 30분경 타오위안 공항 도착하여
저녁으로 자판기 라멘과 스타벅스 커피를 마셨습니다.

7시 반 비행기로 타이베이를 출발해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시간 여유를 두고 공항으로 이동해,
무리 없이 귀국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타이베이 타오위안 공항 자판기 라멘

 

스타벅스 뻬이따이

여행을 마무리하며  

3박 4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알찼던 대만 여행이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힐링되는 마사지, 따뜻한 날씨까지.  
언젠가 다시 오고 싶은 도시, 타이베이.  
이 일정이 대만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준일(여행일자) 2025년 3월 21~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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