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한국인이 가야할 추천 여행지(시먼딩)_3박4일 일정 추천_1일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타이베이 도착 후,
시먼딩에서의 첫날 일정

 

인천공항

2025년 3월 21일,
인천공항에서 아침 9시 비행기를 타고
약 2시간 만에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국심사까지 마친 뒤,
본격적인 3박 4일의 타이베이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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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도착 후 – 유심, 환전, 교통 준비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럭키드로우 이벤트" 응모였습니다.
사전 신청한 QR코드를 제시하면
숙박지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추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큐알코드는 메일로도 도착하니,
입국 전에 꼭 캡처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내 ATM을 이용한 환전은 매우 간편했습니다.
신한 쏠 트래블카드로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바로 대만달러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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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앱을 통해 구매해 둔
(대만달러 200이 충전되어 있는)
이지카드(EasyCard)를 수령하고
공항 MRT를 타고 시먼딩으로 향했습니다.

*꿀팁
※MRT에서는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대만에서는 버스나 지하철 등의 공공장소에서 음료 섭취를 금하고 있으며,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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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먼딩 도착 – 호텔 체크인 & 주변 탐방

시먼역 3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에 위치한
소테츠 그*드 프레사 타이베이 시먼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체크인은 셀프 방식으로 진행되며,
깔끔하고 쾌적한 투베드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fAZnQwUR8qaTVPY99

SOTETSU GRAND FRESA Taipei Ximen

호텔에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시먼딩 거리를 천천히 산책하며
첫날 저녁을 보냈습니다.

시먼딩의 야경은 골목골목이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므로, 첫날부터 현지 분위기를 느끼기에 딱 좋습니다.

*꿀팁

아종면선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곱창국수 맛집입니다. 쫀득한 국수와 걸쭉한 국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해장죽 느낌도 납니다.

행복당
시먼딩에 위치한 행복당(행복당 홍차방, 幸福堂)은
대만에서 유명한 흑당 버블티 브랜드입니다.
불맛이 나는 브라운 슈가 버블 밀크티가 시그니처 메뉴로, 눈앞에서 만드는 퍼포먼스도 인기 포인트입니다.

 

아종면선 곱창국수

천천리
돼지조림비빔밥과 계란찜이 유명한 가성비 맛집입니다.

돈키호테 & 까르푸
다양한 간식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24시간 운영 마트로, 늦은 밤 쇼핑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시먼홍루
호텔 근처에 위치한 "시먼홍루"는
1908년에 지어진 팔각형 건축물로,
전시와 공연, 카페 등이 함께 운영되는
100년 전통의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저녁 시간대에는 주변에 조명이 더해져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시먼홍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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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소감

공항부터 시먼딩까지의 여정은 꽤 매끄러웠고,
시먼딩 지역만으로도 대만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첫날은 가볍게 둘러보면서,
여행의 시작을 천천히 즐기기에
가장 이상적인 코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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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포스팅에서는 본격적으로
예스진지 일일투어(예류, 스펀, 지우펀 등) 일정이 이어집니다. 계속 기대해 주세요!